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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국외여행/대양주

by ih2oo 2010. 1. 18.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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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12월 12일 부터 12월 15일 까지

24명의 연수단이 이렇게 모였다.

 앞줄 오른쪽 부터 두 번째가 본인

 

너른 평원, 양떼와 소들의 천지, 자연녹지와 푸른 청정의 나라

 

 

오클랜드 - 도시의 즐거움에서 섬의 여유까지

해변에 누워서 쉬다 심심하면 하이킹을 가고, 섬에 놀러가서 휴일을 보내는 도심의 생활.

햇살이 따뜻한 날씨와 독특한 폴리네시안 문화, 훌륭한 음식과 와인, 그리고 쇼핑이 함께 어우러진다면 어떨까? 지금 상상하는 그곳이 바로 오클랜드다.

마오리어로 오클랜드는 타마키-마카우-라우 (Tamaki-Makau-Rau),

번역하면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다" . 많은 부족이 탐내며 서로 침략했던 지역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여졌다고한다.

 

오클랜드의 항구문화와 폴리네시안 문화, 그리고 도심의 분위기가 어우러진 라이프스타일은 세계 최고의 수준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오클랜드의 자연 환경은 저렴한 여행을 원하는 배낭여행객부터 비용에 신경쓰지 않는 럭셔리 여행객까지, 모든 종류의 여행객에게 오클랜드를 이상적인 여행지로 만들어준다. http://www.newzealand.com/travel/ko/destinations/regions/auckland/auckland.cfm

 

 

원트리 힐

원트리힐 마오리 이름은 '마웅아키에키에'에요. 해석하면 키에키에덩굴의 언덕이라는 뜻인데,

여기는 뉴질랜드에서도 손꼽을 정도로 마오리 마을 흔적이 있어요. 요새 터도 3개나 되고, 계단식 밭이랑 식품보관 구덩이가 많죠.
여기는 1840년에 보호구로 지정되었는데 1901년에는 오클랜드 부자가 화산 바로 옆에 붙은 자기 농장을 시에 공원으로 기증했어요.
공원이 바로 오클랜드 사람들은 물론,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콘월파크가 된거죠. 공원에는 하이킹 트랙과 숲속 공터, 피크닉 , / 목장까지 있어서 도심에서 전원을 느낄 있어요.

http://www.newzealand.com/travel/ko/sights-activities/scenic-highlights/natural-phenomena/scenic-highlight-details.cfm/businessid/68787.html

 

 

 

 

 

 

푸른 벌판, 풀밭, 양떼들, 소 때들 

 

 

 

 

하버브릿지(Harbour Bridge)

와이테마타항을 가로지르는 총 길이 1,020m의 다리로 1959년에 완성되었다.오클랜드 시내와 북부지역을 이어주는 다리다. 멀리 하버브릿지를 배경으로 항만에는 많은 요트들이 있다. 청정지역이라 더욱 희게 보이는 요트들이 항만에 자유로이 움직이는 모습에 빠져들다 보면 어느새 해가 저물어 노을진 모습이 하버브릿지에 더욱 아름다움을 자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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