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8일 목요일
공주 신관동 푯대산을 올랐다.
개명사 쪽으로 내려오다 오 회장님을 만날 수 있었다.
절을 위해 애쓰시는 정성을 본 받고 싶다.
신 재무님의 정성에도 감사드린다.
공주대교를 건너면서 바라 본 개명사
공주대 정문 건너편에서 시작한 등산
푯대산 눈길
솔 바람소리 들리는가? 차가운 겨울 바람, 솔 바람
겨울 바람 솔 바람
공주대교와 금강빌라가 한 눈에 들어온다
개명사 법당
바른 마음, 바른 말, 바른 행동. 개명사에 적혀있는 글인데, 이것이 그렇게도 어려운가 보다.
슬기롭게 사는 것이 무엇인가? 백년을 부끄럽게 사는 것 보다 하루를 살더라도 후회없이 살아라.
저 산 밑에 개명사가 새로 들어설 것이다.
유구히 흐르는 공주 금강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