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3월 15일 월요일
공주 공산성 동문을 보았다.
전엔 현판이 없었는데 2009년에 공주시에서 그 이름을 공모하여 달았다.
나는 공산성의 동쪽문이므로 『성동루(城東樓)』라 했으면 좋을 듯 했는데....
어쨌건 지금은 영동루이다.
영동루 앞에 안내판이 있는데 동문지(東門址)라고 되어 있다.
그러나 동문이 있던 터가 아니라
지금은 동문이 있으니 그 내용을 고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름도 성동루가 좋은데......
영동루의 후면
영동루의 단청
영동루 현판
양동루 마루
영동루에서 바라본 근처의 광복루 오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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