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1일 화요일
게발선인장이 활짝 폈다.
기분적으로 집안이 환한 것 같다.
밖은 날씨가 찬데 집안엔 겨울꽃이 피니
그런대로 좋다.
게 발같이 생겨서 게발선인장인가.
이 꽃은 오래도 간다.
겨우내 지지 않고 폈으면 좋으련만.
화무십일홍이라는데 그보다 더 피는데 뭘 또 바라겠나.
내 재주로 죽이지 않고 키운 것만도 다행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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