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성 공북루(拱北樓)

2011년 1월 15일 토요일

공주 공산성 공북루를 관찰하다.

 

날씨는 올 들어 최고 춥다는데

상은 친구와 공산정을 거쳐 공북루, 영은사를 둘러보았다.

정말 매서운 추위로 온몸을 감싸고 했지만 바짓가랑이로 들어오는 찬 바람은 어쩔 수 없었다.

이런 추위도 마다치 않고 동행한 상은. 추위를 참고 같이 해주었다.

여전히 공산정은 찬 바람이 불었지만, 서울에서 왔다는 젊은 연인들도 만났고

영은사에서 성연 주지 스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

 

공북루의 천장과 양쪽 벽면에는 중수기 등이 붙어 있었는데 그 내용을 알고 싶은데

이해하기 어려웠다.

 

 

 공산성 공산정 찬바람을 맞으며

 

 

고목과 공북루 

 

 

공산성의 북문 공북루 

 

 

 

 

공북루의 문.밖으로 금강물과 강건너 신관동이 보인다. 

 

 

 

 

 

 

 

 

 

 

 

 

 

 

 

공북루의 단청

 

 

공북루의 단청 

 

 

공북루의 단청 

 

 

공북루의 마루. 이곳으로 사람들이 다니게 되어있다. 

 

 

공북루와 금강교 

 

 

공북루에서 본 신관동 

 

 

공북루에서 본 금강교 

 

 

공북루와 금강 그리고 금강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