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부럽다. 자랑스럽다.

ih2oo 2011. 4. 11. 17:34

2011년 4월 11일 월요일

부럽다.

 

요즘 학교 괜찮겠다.

어떻게 써야 하나 그것도 걱정이겠다.

저 많은 돈을 어디다 어떻게 쓸까? 궁금하다.

학생들의 공부하는 환경이 더욱 나아지겠다.

모든 학교에 저 많은 예산을 다 주는 게 아니라면 다른 학교는 부럽겠다.

 

나는 오늘, 괜한 걱정을 다하는지 모르겠다.

 

요즘 교육과학부와 교육청에 돈이 많은 모양이다.

 

지역명문고 연구지원비 16억 원

교과교실제 자율학교 운영지원비 5억 4천만 원

기숙형 고교 선정 지원금 41억 5천만 원

모두 62억 9천만 원이다.

여기다 학교운영비까지 합치면 어마어마한 액수이다.

이렇게 많은 예산을 학생들을 위해 투자할 테니 안심하고 학교에 믿고 맡겨달라는 뜻으로 학교 선전을 하는 것으로 보인다.

명문학교답다.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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