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4월 19일 화요일
밭이랑을 만들다.
내가 쇠스랑으로 고랑을 파나가면 아내는 이랑을 만들었다.
네 시간 동안, 28개를.
힘들지만 다 마칠 수 있어서 후련하다.
이렇게 힘들게 하면 농사 못 짓는데.
적당히 재미로 요령껏 즐기면서 하자 그랬지.
고랑~두둑한 땅과 땅 사이에 길고 좁게 들어간 곳(이랑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
밭이랑~밭의 고랑 사이에 흙을 높게 올려서 만든 두둑한 곳
밭두렁~밭의 가장자리를 흙으로 둘러막은 두둑. 밭두둑
오늘 사용한 농기구
오늘 작업하기 전의 모양
오늘 작업한 후의 모양
이랑을 만든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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