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18일 목요일
공주 월성산 육각정까지
산우회 회원 여름 방학 마치고 오랜만에 처음으로 시작했다.
정수 현종 청웅 지웅과 다섯이서 한 산행
매일 오던 비가 오랜만에 그치고 뙤약볕 쨍쨍 내리쬐는 중에
산을 오르는 도중 땀으로 윗옷이 다 젖지만, 육각정인 월성정까지 올랐다.
이런저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하며 오르는 산행은 뜻깊은 산행이었다.
영명학당
담쟁이의 역사
8월 18일의 밤송이
휘감아 오르는 묘미
밤과 아파트
월성산의 밤
일조량이 적어서.
커질 밤송이를 생각하며
육각정에서 만난 멋진 산 사나이
어느새 산 꽃이
고장난 야광판
이야기꽃을 피우는 일행
월성산의 육각정 월성정
육각정의 담쟁이
육각정
희망탑
월성산 길가의 밤송이
제법 커 보이는 밤송이
월성산 길가의 밤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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