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4일 월요일
공주 월성산 봉화대 꼭대기에서
커피를 마시다니, 산꼭대기에서 마시는 커피 한 잔 맛은 기가 막혔다.
땀 흘리면서 가쁜 숨 몰아쉬면서 오른 정상에서의 맛이 그리도 좋았다.
네 명의 4,50대 젊은이들로부터 빵과 야쿠르트까지도 얻어먹었다.
허기진 배도 그나마 채울 수 있어서 좋았다.
산에서 만난 예쁜이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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