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13일 월요일
산우회 5인 산행, 월성산 월성정 까지
산행하는 길이 변화무쌍하였다.
응달은 미끄럽고 양달은 눈이 하나도 없고.
길은 늘 조심해서 걸어야 했다.
육각정인 월성정까지 재미있는 산행길
육각정 근처의 전광판은 고장 난 채 그대로 서 있고
삼문사 절 모습이 희미하게 보이고
흥수 씨 같은 성악가가 나타난 것 같고
춥지 않고 비 안 오는 좋은 날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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