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7일 금요일
신문 지면에서 ‘바로잡습니다’를 가끔 봅니다.
기사가 잘 못 나간 것에 대한 정정 보도인데, 이것이 잦으면 안 좋습니다.
잘못된 기사를 자주 내다보면 다른 기사도 믿을 수 없으니까요.
사람 이름을 틀리게 한다든지 절 이름의 한자를 잘못 쓴다든지 하면 곤란합니다.
사진의 해설도 다른 것을 설명한다면 이상합니다.
통계 숫자가 엉터리로 기사화한다면 신문을 믿을 수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가 있을 수 있겠지만, 인명이나 고유명사, 통계 숫자 등은 다시 한 번 검토해 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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