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0일 자 중도일보.
16면과 22면에 하나은행의 장학금 1,500만 원 기탁 기사가 났다.
같은 날 같은 신문에 장학금 기탁에 관한 내용이 ‘사람들’과 ‘지역’ 두 군데에서 다뤄진 것이다.
문제 될 것은 없다.
장학금 기탁 기사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일이니까.
다만,
문제는 같은 신문, 같은 날짜에 같은 장학금을 두 번 다뤘다는 데 있다.
전체 기사를 안배하는 부서의 착오인가? 장학금 아니면 하나은행을 부각하기 위한 것이었나?
기사 내용으로 봐서
하나은행은 서천군에 관심이 많은 은행이다.
우리 공주 지역 학생에게도 은행의 장학금 혜택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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