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1월 2일 금요일
산우회 4인조, 10시 30분 삼거리 출발, 12시 30분 삼호 분식 도착
오늘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의 정기 산행일 중의 하루
오늘은 4인만 참석하여 더 늙기 전에 열심히 산행하자고 다짐하면서
언제 그만둘지도 모르는 우리의 산행을 즐기는 행복을 누리자고 정상까지 올랐다.
312.3m의 해발 고도인 봉화대 정상
발아래 소학동 동네의 정겨움과 강 건너 신관동 아파트 숲의 조망이 좋다.
맑은 하늘이 파랗고 음력 구월 열아흐레의 날씨는 올 들어 가장 춥다지만,
산에 오른 우리에겐 추운 날씨라고 느끼기 어려운 상쾌한 날이다.
언제나 산행은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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