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4일 일요일
고구마 싹이 커서 이사를 했다.
그동안에는 덩치가 작아서 괜찮았는데
이제는 식구도 늘고 키가 크니 뿌리도 성해서
작은 집에서는 견딜 수 없을 것 같아서
큰 집을 마련하여 이사를 시켰다.
전보다는 좀 나은 것 같은데
새집도 그리 흡족하지 못한 것 같다.
더 큰 집을 구해 봐야 할 것 같다.
고구마, 물만 먹고도 잘 자란다.
식물도 삶에 대한 의욕이 대단한 놈이다.
생장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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