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30일 토요일
고구마를 물을 담은 그릇에 담근 지 46일이 지난 오늘,
싹의 길이를 대충 재보니 30cm쯤 되었다.
버리기 아까워하는 아내가 화분에 옮겨 심고
또 고구마 한 개를 물에 담갔다.
다시 싹을 틔워서 크면 밭에 심을 모양이다.
고구마 싹이 크는 걸 보면서 방안에 녹색 식물을
화초로 보는 것도 재미있고 습도 조절의 기능도 체득한다는 것
조금만 노력하면 얻을 수 있는 소득이다.
재배 기술과 식물의 성장
거기서 얻고 배우는 즐거움
공부는 끝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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