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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의 관심

잔잔한미소/일본어

by ih2oo 2013. 4. 17.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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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으로 가르치시는 박 선생님과 공주도서관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수강생들.

 

 

평생 배운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느끼면서 개으름 피지 않으려 노력한다.

이번에 공주도서관 평생교육과정 `일본어 기초'가 있다는 정보에 따라 등록한 후로

매주 목요일에 결석 없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건 게으름 피우지 못하도록 관심을 보여주는 박 선생님의 정성 때문이다.

초등학교에 1학년 애를 맡긴 부모는 자기 자식에게 선생님의 관심이 많이 가기를 원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만큼 선생님의 학생에 대한 사랑과 관심이 크나큰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매주 수요일이면 30명이 넘는 수강생에게 정성 어린 문자를 보내시고

매시간 열성으로 가르쳐 주시는 성의에 늘 고마움을 금치 못한다.

 

박 선생님의 댓글 내용을 공부했다.

정확한지는 모르지만 대충 다음과 같은 내용 같았다.

 

다음에도 생활 속에서 공부하는 기회가 자연스럽게 오기를 기대해 본다.

 

선생님의 댓글 내용

実はその日 실은 그날

家に戻ってから先生に御免な事をしたんじゃないかなあって... 집에 돌아와서 선생님에게 미안한 일을 하지 않았을까...

後悔しました。 후회 했습니다.

風が強かったので先生が大変だっただろう...って思いながら... 바람이 강했기 때문에 선생님이 어려웠을 것이다...라고생각하면서...

本当に済みませんでした。 정말로 죄송했습니다.

先生がおっしゃったどおりに私は先生と一緒に自転車に乗りたかったんです。 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나는 선생님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었습니다.

いろいろな話もしたかったんです。先生はいつも日本語授業が終わる前に山に登ろうと早くいらっしゃるからなんです... 여러 가지이야기도 하고 싶었습니다. 선생님은 언제나 일본어 수업이 끝나기 전에 산에 오르려고 빨리 가시기 때문입니다...

どうも どうも どうも... 고맙습니다. 아무래도...

先生、こんど風が吹かない暖かい日に自転車乗りに...いかか(が)でしょうか 선생님, 다음번 바람이 불지 않는 따뜻한 날에 자전거 타기에...어떻습니까?

私は先生と一緒だったその日がほんとうに楽しかったんです 나는 선생님과 함께였던 그날이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お休みなさい... 안녕히주무세요...

 

じつは [実は] 실은, 사실은

実:음독은 "じつ"

実は: "실은...~했는데" 등으로 쓰입니다.

実る:"みのる" 는 열매 등을 맺다. 어떠한 결과를 맺다. 결실을 맺다.

사람의 이름인 경우에는 みのる(미노루)로 읽습니다.

 

そのひ [其の日] 그 날

其の日(そのひ)は朝(あさ)から雨(あめ)だった

그날은 아침부터 비가 왔었다

 

家に 집에

家(いえ)

 

戻ってから 돌아오고 나서

戾 어그러질 려

もど·る [戻る] 되돌아가다. 되돌아오다.

家(いえ)に帰(かえ)る → 집[가정]으로 돌아가다

 

先生に 선생님에게

せんせい [先生]

ごめんなさい.

미안합니다.

 

たいへん [大変] 매우 힘든

こんど [今度] 이번, 금번,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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