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오늘 새이학 부근의 버스정류장 표시판을 보니 일관성이 결여되었더라.
공주 금성동 금강 가에 게이트볼장이 있다. 오늘도 어르신들이 게임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버스정류장 표시의 금강공원은 어딘지 잘 모르겠다.
금강교부터 금성교까지의 도로 너머 금강 가에 운동기구를 비롯하여 운동할 공간도 있고 앉을깨도 만들어놔서
아마 이곳을 금강공원이라고 하는 모양이다.
그러나 금강공원이란 표지가 어디 있나? 아직 본 적이 없다.
혹 금강공원이 있다 해도 같은 정류장인데 그 이름이 한쪽은 금강공원이고
한쪽은 금성동 게이트볼장으로 표시하고 있다.
같은 장소 표시를 하는데 일관성이 있어야 할 것 같다.
금성동 게이트볼장과 금강공원, 어디가 맞는가? 다 맞으면 통일시켜야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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