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 24일 월요일
3월 24일의 월성산
월성산 길은 소나무 숲이 좋다.
월성산 길에는 여러 시인의 시가 걸려있다. 누가 만들어 달았는지 모른다.
월성산 길은 잘 만들어진 층계 길이 부러운 길도 있다.
월성산 길에는 希望塔이 아닌 희망탑(喜望塔 )이 있다.
월산 길은 숲길 걷는 재미가 있다.
월성산 길에는 언제 고장이 났는지 모르는 전광판이 있다.
봉화대 정상에서는 소학동에 쌓인 모래를 퍼 나르는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다. 저 모래는 4대강 사업으로 쌓은 모래이다. 여간해서 양이 잘 줄지 않는 걸로 보아 양이 꽤 많은가보다.
봉화대 정상에는 낭떠러지도 있다. 그래서 위험하기도 하다.
728x90
'공주의 산 > 월성산(봉화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문사 목련 (0) | 2014.04.05 |
---|---|
봉화대 정상의 진달래와 개나리 (0) | 2014.03.27 |
월성산 길 안내판 (0) | 2014.03.22 |
봉화대 정상까지 (0) | 2014.03.18 |
두 시간 반 동안의 투자 (0) | 2014.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