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개명사 정기 법회가 11월 1일 11시에 열렸다.
오늘의 법사 스님은 강원도 홍천의 강룡사 도언 스님이시다.
오늘의 법문 요지이다.
개명사 신축 법당이 완공 단계에 와 있으니 새 법당에서 정신을 가다듬어 신도를 증원해 부처님의 법을 따라 소원 이루는 절이 되도록 해야 한다.
인과(因果)~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단청에 가지 그림 있다. 가지를 깎으면 흰색이다.
공덕 지어서 고통 벗게 한 부처님의 지혜와 복덕(귀의 불 양족존)
신도 누구나 평소에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한다.
공사장에 떨어진 못 하나라도 줍는 마음
노래하는 합창단은 단원 늘리고
법화경 독경 법회에 많이 참석하고
누가 보건 밀건 일찍 와서 돌아보고
쓸모 있게 지어지는 개명사, 새 신도 10명씩 모시기
데려오기만 하라. 절에서 1시간 견디기
주인 된 마음으로 살아라
공주에서 소원 이루고 싶은 사람은 개명사로 와라!
개명사 합창단
도언 스님
개명사 주지 영제 스님
개명사 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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