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길을 걷다 보면 길을 잇는 나무다리와 연못을 건너는 돌다리를 보면 정감이 느껴진다.
또한, 대나무 정자와 그네 등은 잠깐 앉았다가고 싶은 충동도 느낀다.
모두 생태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을 위한 것들이다.
어느 공원이나 마련되어 있듯이 이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길에도 곳곳에 화장실이 설치되어 있다.
소방서 뒤, 주차장 언덕 도로변, 메타스퀘이어 길 입구, 물레방아 부근 그리고 고속도로 다리 밑까지 모두 다섯 개이다.
그 모양이 짚으로 지붕을 해 일은 초가지붕으로 정감이 가는 모양이다.
정안천 생태공원의 화장실은 내부도 잘 관리하여 언제나 청결하다.
728x90
'공주의 공원(산책로) > 정안천생태공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안천 생태공원 길의 잡초 (0) | 2015.09.18 |
---|---|
정안천 생태공원의 쉼터, 대나무 정자 (0) | 2015.08.28 |
버드나무 늘어진 가지 (0) | 2015.08.22 |
아직도 피는 연꽃 (0) | 2015.08.21 |
정안천 연못가 산책로를 자전거로 (0) | 2015.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