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 공원(산책로)/정안천생태공원

아직도 피는 연꽃

ih2oo 2015. 8. 21. 15:34

2015년 8월 18일 화요일


▲아직도 한창인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의 연꽃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는 아직도 연꽃이 피고 있다.


드넓은 연못에 그 많던 연꽃이 이제는 많이 져서 별로 없지만, 아직도 군데군데 남아있는 연꽃이 크기도 크고 예쁜 모습이다.

연잎은 검붉은 빛으로 그 크기가 최대를 뽐내는 것 같다.



▲8월 18일의 정안천 연못



▲8월 18일의 정안천 연못



▲8월 18일의 정안천 연못



▲8월 18일의 정안천 연못



연못 주차장에는 이 연잎을 따가도 좋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막바지 아름다운 연꽃을 감상하시기 바란다.


정안천 산책길 가의 언덕에는 공주 밤이 익어간가.



▲정안천 산책길 가에서 익어가는 공주 밤



하나 아쉬운 점은 산책길을 지나다 보면 주변에 잡초가 무성한 것을 보게 되는데

우거진 잡초 때문에 경관이 흐리게 되어 보기 흉하다.

넓은 생태공원을 관리하기 어려운 점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시민 모두가 걱정할 일이라 생각도 든다.






풀이 왕성하여 길가의 영산홍이 묻혀버린 꼴이 볼썽사납다.


전처럼 말끔하고 깨끗한 생태공원이 되기를 희망한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