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통골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공사(公師) 10회 모임에 참석하려 수통골에 다시 가서

오늘, 새로운 그 모습을 보고 사진에 담았다.

▲유치원 어린이들, 손을 들어 인사하니 ‘안녕하세요?’ 큰 소리로 그들도 서로 인사 한다. 그 모습이 귀엽다.

▲수통골에서 만나 다른 유치원생들, 여기가 소풍하기 좋은 곳인가 보다.

▲국립공원관리공단에서 세운 표지석, 우선 깔끔하다는 느낌이다. 좋다.

▲계룡산 국립공원 수통골 네이처 센터, 뭐 하는 곳인가? 알아보니 9월 16일 개관한 미래세대를 위한 자연생태 체험시설인 ‘수통골 네이처센터’란다.

▲수통골 자연 관찰로 안내도

▲국립공원 그린 포인트 제도, 잘 알려졌으면 좋겠다

▲구절초, 해설판을 보니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가을 야생화란다.

▲멋진 다리, 그 옆에 지저분한 느낌의 안내판들

▲금호식물원, 오늘도 호기심으로 들어가 보았다.

▲오늘도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금호식물원 내부, 작고 아담하고 귀중한 작품들로 보였다.

▲금호식물원 내부, 야생화 하나하나에 온 정성이 담긴 듯 보였다.

▲금호식물원 내부, 거저 구경해도 좋다. 사장님께 감사드린다.

▲금호식물원 내부, 우리가 배울 것도 많다.

▲금호식물원 내부, 다양한 작품들이 있다.

▲금호식물원 내부, 나는 모르는 것이 너무 많다.

▲식물원에서 밖으로 나오니 안내판이 보인다. 판이 선명하든지 사진 기술이 좋든지 해야겠다.

▲여기 화장실의 남자 소변기는 물을 쓰지 않는 화장실로 알고 있다. 그래도 냄새가 안 나니 모든 화장실이 물을 안 쓰고 깨끗하다면 얼마나 좋을까?

▲우리가 지켜야 할 국립공원, 우리는 숲 속의 아주 작은 친구들과도 함께 살아야 한다고 적혀 있다. 자연을 소중히 하자는 것이다.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 언제나 쾌적한 곳이기를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