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9월 20일 일요일
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에도 가을이 오려는가 보다.
그 화려했던 연꽃이 지더니 지금은 한 송이도 찾기 어렵다.
무성했던 연잎도 갈색빛으로 퇴색하기 시작하더니 점차 볼품 안 난다.
물레방아가 도는 어린이 자연관찰원 부근에 코스모스가 피어나고 있다.
▲사각 정자의 대나무 바닥에 대뜸 앉기에 차가운 느낌이 나는지 아무도 없다.
▲산책로 주변의 밤나무에 탐스럽던 밤송이는 없고 잡초만 우거졌다.
▲산책로 주변의 정자
▲정안천의 퇴색된 연잎
▲정안천 연못, 그 화려했던 꽃들은 사라지고 무성했던 연잎은 과거를 회상하고 있는 듯하다.
▲정안천 연못 가의 정자
▲정안천 연못 가의 정자
▲물레방아와 코스모스
▲정안천 생태공원의 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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