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1일 금요일
공주 개명사의 정기법회 소식입니다.
새해 들어 처음으로 개명사 정기법회가 봉행됐다.
최길현 거사님의 집전으로 개명사 1층 소법당에서 100여 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 법회는
삼귀의, 집회가, 보현행원을 노래했으며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국운융창 기원에 이어 오윤식 신도회장의 개회사가 있었으며
오늘의 법사 스님으로 오신 광주 금광사 용덕궁 주지 스님의 법문을 들었다.
김영제 개명사 주지 스님의 인사 말씀, 음성공양, 새 신도 소개와 공지사항이 전달됐다.
사홍서원을 끝으로 산회가를 부르므로 법회가 끝을 맺었다.
오늘 덕궁 스님의 법문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병신년(丙申年) 새해에는 첫날부터 새로운 각오로 모든 액과 난을 물리쳐야
천태종은 다른 종단과 달라 현실적 불교이다.
현존 인물이 깨달아 법력을 소지하신 분이 상월원각대조사 님이시다.
2대 종정이신 남대충 대종사님도, 3대 큰 스님도 깨달으신 분이시다.
이런 산부처님이 계신 구인사와 그 말사에 다닌다는 것은 큰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다.
일념(一念)으로 기도 정진하는 일상(日常)이 되어야 한다.
불교는 정성(精誠). 부처님 전에 정성을 다해 법회에 빠짐없이 참석하는 신도 되자.
전생을 믿어야, 현세에 잘해야 내세에 행복
말보다 실천, 시주는 한정 없다. 육체적 보시 하면 건강해져
기분 좋은 눈빛
부모님께 효도해야 내세에 좋은 부모 만나
부모님께 잘하고 부처님께 잘해
잘 사는 것은 전생에 잘했기 때문.
적이 없는 생활
내가 나쁘므로 남이 나를 미워해
상대가 화낼 때는 나를 반성해야
관세음보살을 많이 주송하도록.
영제 주지 스님의 인사 말씀
2015년 1월 1일 이곳으로 처음 이사 온 후 벌써 1년. 멋진 법당에서 정성껏 기도 정진하는 신도
개명사 신도의 협심과 희생 봉사로 마무리 단계, 4월 15일로 준공식 날이 잡힘
▲상월원각대조사 법어를 봉독하시는 덕궁 스님
▲개회사 하시는 오윤식 신도회장
▲개명사 신도
▲법문을 들려주시는 덕궁 스님
▲법문을 들려주시는 덕궁 스님
▲법문 듣는 개명사 신도
▲법문 듣는 개명사 신도
▲법문 듣는 개명사 신도
▲음성 공양하는 개명사 합창단
▲음성 공양하는 개명사 합창단
▲음성 공양하는 개명사 합창단
▲인사 말씀하시는 영제 주지 스님
▲개명사 신도
▲법회에 참석한 개명사 신도
▲인사 말씀하시는 영제 주지 스님
▲개명사에 처음 나오신 새신도 환영
▲개명사에 처음 나오신 새신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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