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9월 29일 목요일
가까이에 피톤치드를 내뿜는 편백 숲이 있어도
사정상 갈 수 없는 안타까움,
그것을 채울 수 있는 것은 사진.
늘 걷고 싶은 이곳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 정원
거기는 늘 푸르다.
편백 숲 향기가 좋다.
전에 세웠던 화백 나무라던 그 팻말은 요즈음 안 보인다.
화백 나무면 어떻고 편백이면 어떤가
숲 향기만 좋으면 되지
정말, 이곳은 정말 푸르다.
‘새시대를 위한 행진곡’
멋진 조형물이 아름답기도 하다.
푸른 청년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젊은 대학의 정원이다.
우리 공주 시민이 좋아하는 대학 정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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