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19(수) 21:55:11 잔잔한 미소 ih2oo@hanmail.net
▲ 도청사 안내판
(내포신도시에 있는 버스정류장. 사람 없었다)
공주에서 10시 18분에 떠나는 버스를 타고 예산을 거쳐서 내포신도시에 내리니 12시 정각, 공주에서 서울까지 가는 시간보다 좀 더 걸렸으니 아무래도 멀게만 느껴진 거리였다. 그래도 처음으로 가는 도청 여정이기에 마음은 설렜다.
내포신도시 버스정류장은 허허벌판에 사람 하나 없어 삭막한 느낌이 드는 곳이었다. 거기서 점심 먹을 식당을 찾아 한참이나 걸었지만, 찾기가 어려웠다.
내포신도시가 아직 도시다운 면모를 갖추지 못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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