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엄등(莊嚴燈)

2018년 4월 26일 목요일

공주 개명사 법당에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장엄등이 제작 완료되어 달렸다.

번쩍이는 네 등이 천장에 달렸고

태극등, 종기등, 대조사전등, 법화경등, 관세음보살등, 다섯 등이 법당 안에 세워졌다.

공주 개명사에 이런 장엄등이 달린 것은 주지 스님의 관심 속에

신도 모두의 인연 공덕으로 새로 만들어져서 달리게 된 것이다.

정성껏 등을 달고 소구 소원을 비는 부처님 오신 날이 되었으면 한다.

등을 만들어 운반한 전문 업체 사장님들의 노고가 있었고

3층까지 올리느라 애쓴 처사님과 보살님의 노고에 감사한다.

또한, 천장에 등을 달 수 있는 장치를 제작하고 그 위에서 다는 작업에 애쓴 분들이 고맙다.

등 작업 후의 지저분한 법당 청소에 신경을 쓴 교무님과

달린 등 사진을 찍는 사무원님, 끝까지 뒷바라지한 총무의 노고에 감사한다.

개명사 입구 간판을 새로 만들어 달아준 사장님께도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

날로 발전하는 개명사이다.

▲개명사 3층 법당의 장엄등

▲개명사 3층 법당 천장의 장엄등

▲개명사 장엄등이 안산에서 운반되어 왔다.

▲개명사 등 작업

▲개명사 장엄등-태극등, 종기등, 대조사전등, 법화경등, 관세음보살등

▲개명사 천장에 달린등의 자세한 모습

▲개명사 장엄등 달기 전의 손질

▲개명사 장엄등을 사진으로 담는 사무원님

▲개명사 법당이 깨끗하게 청소하는 교무 보살님

▲개명사 천장에 달린 등

▲개명사 천장에 달린 등

▲개명사 천장에 달린 등

▲개명사 천장에 달린 등과 총무, 사무원, 교무님

▲개명사 천장에 달리기 전의 등

▲개명사 천장에 등 달기 작업

▲개명사 천장에 등 달기 작업

▲개명사의 봄꽃

▲개명사의 봄꽃

▲개명사의 봄꽃

▲개명사 깨끗한 안내판

▲개명사 깨끗한 안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