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정기법회(2018)

개명사 4월 정기법회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4월 정기법회가

2017년 4월 1일 일요일 11시에

3층 대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한기 총무의 사회와 박응담 거사님의 집전으로 진행된 법회는

광도 스님을 모시고 89여 명의 신도가 참석한 가운데

삼귀의례, 반야심경 독송,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국운융창 기원, 대회사, 법문, 음성 공양, 새 신도 소개, 공지 사항, 관음정진, 사홍서원의 순서로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오늘 광도 주지 스님의 법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주제: 관세음보살을 늘 염송하라

관세음보살은 소리를 관한다.

사람은 무의식중에 소리를 지른다.

태어나면서 우는 어린애-피부가 아파서(따뜻한 물로 목욕)

어린아이들 잘 울어-배고파서, 아파서, 졸려서(울면 모든 게 해결)

 

모든 소리는 모든 것을 해결한다.

어린애들 울음소리

위급 상황에 지르는 소리: 엄마, 어머나, 관세음보살, 사람 살려, 불이야 등

소리는 소통의 수단이 된다.

눈은 마음의 창

귀는 마음의 문- 들을 문(聞), 문(門) 안에 귀 이(耳)

관세음보살~아이의 울음 소리와 같이 소통 수단 

울어야 엄마가 젖도 주고 잠도 재워주고 요구 조건을 들어줘

불러야 소방관이 오고, 도와주러 다른 사람이 와.

관세음보살이라고 불러야 와

관세음보살을 열심히 불러라

▲상월원각대조사 법어 봉독

▲법회에 참석하여 법문을 들으시는 개명사 신도

▲음성공양하는 개명사 합창단

▲ 주지 스님과 거사님

▲개명사 새 신도 인사

▲4월 개명사 법회

▲관음 정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