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사 봄맞이

2018년 3월 17일 토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공주대교에서 1시 방향으로 호태산 기슭에 아담하게 보이는 절, 바로 개명사이다.

개명사에도 봄은 오고 있다.

초목이 새싹을 돋우고 있고 절 사람들이 깨끗한 절 환경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공주 개명사의 봄 모습이다.

화단에 솟는 새싹을 위하여 묵은 가지들을 청소하는 이 총무님

화단도 잘 가꾸려면 많은 손길이 가야 한다.

새로 돋는 구절초 새싹을 위해 묵은 가지를 베어 정리하는 작업이 이루어지고 있다.

화단의 묵은 가지를 베어내니 지저분한 찌꺼기가 미관상 안 좋아서 말끔히 청소하였다.

개명사를 아끼는 보살님들이.

베어내 구절초 묵은 가지들, 실어 나르니 주변이 깨끗하였다.

묵은 가지를 베어내고 지저분한 자리를 치우고 쓸고 모두 애쓰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개명사 정원에서 꽃망울이 터지려 한다.

개명사 정원의 산수유 꽃

쓸고 치우고 정리하는데 땀 흘리는 개명사 보살님들

부회장님, 교무부장님, 복지부장님, 사무원 보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개명사의 봄

▲개명사의 봄

▲개명사의 봄

▲개명사의 봄

▲개명사의 봄

▲개명사의 봄,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