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개명사 3월 정기 법회

2018년 3월 4일 일요일

대한불교 천태종 공주 개명사 3월 정기법회가 오늘 11시, 3층 법당에서 열렸다.

권ㄱㅇ 거사님 집전으로 진행된 법회에 래운사 합창단도 찬조 하여 고마웠고

해맑은 날씨도 좋아서인지 100명이 넘는 많은 신도가 여한 가운데 엄숙하게 열렸다.

오늘 법회에서 법문은 광도 주지 스님이 해 주셨는데

그 법문 요지는 다음과 같다.

인간과 종교, 로봇과 종교

로봇은 종교를 갖지 못한다. 이유는 인간과 달리 다시 태어나지 못하므로.

선악의 업, 깨닫지 않고 몰라서 악업(惡業) 짓는다.

업이 쌓이면 업장이 됨

중생(衆生)의 3가지 특징: 무명(無名), 업(業), 고통(苦痛)

남부여대(男負女戴)~남자는 지고 여자는 인다는 뜻으로, 가난한 사람들이 살 곳을 찾아 이리저리 떠돌아다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IS'는 'Islamic State'의 약자로 '이슬람 국가'라는 뜻. 과격 단체

몰라서 죄지어, 무지(無知)

생사의 고통

자살하지 마라, 내세에 사람으로 못 태어난다.

‘이 세상에 내 것이 어디 있나 사용하다 버리고 갈 뿐이다.’ 22 글자:상월원각대조사님 설법 중에서

죽음은 왜 두려운가? 집착 버려야

관세음보살(觀世音菩薩)~전륜성왕의 1000 아들 중 첫째, 불순태자

중생이었으나 깨달아 명호를 관세음으로 받아

부자 되려면 많이 베풀어야

현대 부자 중 한 사람-전생에 큰 사찰 지어 시주한 바 있다.

복덕 있어야 해

구제받는 중생, 구제의 서원을 세운 불순 태자

관세음보살은 중생을 고통에서 구제하신다.

관세음보살을 끊임없이 불러라

▲개명사 정기법회 모습

▲개명사 정기법회에서 다도반 회원의 육법 공양 모습

▲개명사 정기법회에서 법문하시는 주지 스님

▲개명사 정기법회에서 음성 공양하는 합창단(개명사, 래운사)

▲개명사 3월 정기법회에 새로운 신도 소개

▲개명사 정기법회 새 신도 환영의 노래

▲개명사 정기법회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