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8일 수요일
폭염이 계속되는 요즈음, 어디를 가도 덥다는 소리다.
이 더위에 시원한 풍경을 소개한다.
공주 공산성의 전망좋은 정자 공산정(公山亭)이다.
공주는 세계유산의 도시인데
공산성은 송산리고분군과 함께 세계문화 유산이다.
그 공산성의 정자 공산정에 올라 발아래 금강을 내려다보는 시원함은 강바람 못잖다.
금강교와 백제큰다리, 신관공원을 보면서 더 멀리 펼쳐지는 아파트들의 장관을 보는
공산성만의 매력은 올라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금서루로 올라 조금만 언덕을 걸으면 눈 앞에 펼쳐지는 장관 느껴보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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