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4일 수요일
우리 동네에도 가을이 왔나 보다.
나무 색깔이 울긋불긋하니 말이다.
우리 동네에 살면서 늘 느낀다.
이렇게 잘 꾸며진 주변 환경이 많지 않을 거라고.
이곳보다 더 멋진 동네도 있겠지만,
나는 이곳에 살면서 사는 보람을 느낀다.
철 따라 길가에 내놓는 화분의 화초도 예쁘지만,
심어진 조경수와 멋진 조형물도 멋지다.
애쓰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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