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포정사

2019년 2월 27일 수요일

공주시 반죽동에 있는 식당 무궁화 회관에서 저녁 모임이 있어서 갔었는데

부근의 공주사대부설 중고등학교 정문이 변화된 것을 볼 수 있었다.

지난 뉴스를 더듬어보니

2018년 12월 4일 오후 2시에 옛 충청감영 포정사 문루 재현이라는 기사가 있다.

공주사대부설중고등학교 정문 자리에 이런 문루가 다시 세워진 것이다.

▲공주사대부설중고등학교 정문이 이렇게 바뀌었다.

현판은 충청도포정사이다.

포정사 문루는 옛 충청도관찰사가 공무를 집행하던 충청감영의 정문으로 사용됐던 건물로,

공주시에서는 감영도시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총사업비 17억 원을 투입해 이 포정사 문루 재현사업을 추진했다는 기사다.

▲공주사대부설고등학교의 겨레관

▲충청도포정사 문루

▲충청도포정사 문루

▲충청도포정사 문루 현판

▲충청도포정사 안에서 본 학교 담장

▲충청도포정사

▲충청도포정사 단청

▲충청도포정사 문루에서 학교로 들어가는 길

▲충청도포정사에서 본 바깥 거리

▲충청도포정사에서 보니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운동하고 있었다.

▲뒤에서 본 충청도포정사

▲충청도포정사 부근에서 본 학교 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