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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국내여행/전라도

by ih2oo 2019. 4. 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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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 슬로우시티에 갔었습니다.

창평은 평창의 반대다. 동계올림픽 개최지 평창이 자꾸 떠올려지는 곳입니다.

이곳 면사무소 현판이 창평현청입니다.


▲전라남도 담양군 창평면사무소


다음은 담양군 이기환 부군수의 창평 현청을 설명한 말입니다.


2014년 10월 18일,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담양군 창평면 삼지내마을에 창평현청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창편현청은 관광시설이 아닙니다. 공적인 행정기구입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해맑은 미소로 반겨주는 이들이 그곳에 있습니다.

힐링 서비스를 지향하는 공적인 행정기구라고 하면 이해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창평현청에 관해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정확히 이곳에서는 기존 창평면사무소와 같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창평면사무소의 행정서비스와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창평현감이 이곳에서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창평 현청 앞에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2019.3.30)




▲창평 현청 앞 벚꽃


▲창평 현청 앞 벚꽃(2019년 3월 30일 현재)





▲창평 현청 앞에 오래된 보호수 느티나무 두 그루가 서 있습니다.



▲창평 현청은 창평면사무소 업무를 보는 것 같습니다.




▲창평 현청 앞 정원




▲창평 현청



▲창평 슬로우시티 돌담




▲창평 슬로우시티 삼지내마을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홍보관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홍보관 내부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홍보관 내부




▲담양 창평 슬로우시티 홍보관 내부





▲골목길




▲창평 슬로우시티 졸졸졸 맑은 물이 흐르는 골목길



▲골목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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