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30일 토요일
우리가 묵은 숙소, 주작산 자연휴양림이다
주작산은 강진군 신전면에 있는 산으로 해발 475m란다.
이곳은 등산로와 다도해의 일출이 유명하며 주작산자연휴양림은 2007년 7월 1일 개장했다고 한다.
이곳의 노각나무실과 국화실 두 곳에서 4명씩 묵었다.
이곳은 유명해서인지 예약 당시 두 곳이 가까운 숙소가 없어서 좀 멀어서 불편했지만, 공기 맑고 조용하고
시설이 좋아서 불펀함 없이 하룻밤을 잘 지낼 수 있어서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지난 밤에 약간의 비가 뿌려서 나무계단이 촉촉하게 젖어 있었고 공기도 더 맑아 보여서 상쾌했다.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 노각나무실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 국화실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에서 마시는 녹차 맛은 더욱 좋았다.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에서 즐긴 파프리카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에서 본 동백은 다른 곳보다 선명했다.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의 동백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
▲강진 주작산자연휴양림의 벚꽃(2019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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