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9일 금요일
전남 강진, 영랑 생가의 모란공원을 구경하였다.
영랑 생가의 뒤로 이어지는 언덕길을 오르면 모란공원이 있는데
그중 세계모란공원을 두루 살필 수 있었다.
여기에는 각종 모란이 온실 속에 피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정원 그대로였다.
▲영랑 생가에서 세계모란공원 가는 길
▲영랑 생가에서 세계모란공원 가는 길은 대숲 길로 돌계단이었다.
▲세계모란공원의 사계정모란원
▲세계모란공원의 사계절모란원 안내판
강진의 김영랑 시인의 ‘모란이 피기까지는’은 교과서에 나올 정도로 유명하므로
모란과 강진은 그 인연이 깊다.
그러나 모란은 1주일 정도 피면 지므로 사계절 필 수 있는 모란을 개발하여
사계절 모란원을 조성하고 우리나라 모란뿐만 아니라 영국 등 세계 8개국의 모란과
강진 지역의 유명 화초 등을 가꾸어 잘 보존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세계모란공원 모습
▲세계모란공원에 설명된 모란
▲세계모란공원 모습, 모란과 작약은 사촌간
▲세계모란공원 모습
▲세계모란공원의 프랑스 모란
▲세계모란공원의 세계모란들의 향연
▲세계모란공원 모습, 일본 모란
▲세계모란공원 모습, 다육식물도 있다.
▲세계모란공원 모습, 플라워시티 강진의 화훼
▲세계모란공원 모습, 아열대 작물
▲세계모란공원 모습, 귤나무
▲세계모란공원 모습, 모란, 후박나무
▲세계모란공원 안내판
▲세계모란공원을 보고 다시 내려오는 길
▲세계모란공원에서 내려오는 길은 지는 동백꽃잎들이 길을 덮고 있었다.
▲세계모란공원으로 가는 입구는 동백꽃잎이 마당을 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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