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의기관(관공서,관광지)

흥미진진 공주시, 곳곳에 핀 봄꽃의 향연

ih2oo 2019. 4. 11. 20:48

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아래 글은 2019년 4월 9일 자 도민리포터 사는 이야기에

잔잔한 미소의 이름으로 보도된 내용입니다.

 

 

흥미진진 공주시, 곳곳에 핀 봄꽃의 향연

 

꽃 피는 4, 흥미진진 공주의 봄꽃을 구경합니다.

 

공주 시내 어디를 가나 길옆 가까이나 멀리 어디서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공주는 가는 곳마다 봄꽃이 환합니다.

벚꽃이 한창인 요즈음 공주 도심에서 만나는 봄꽃을 소개합니다.

 

먼저 세계문화 유산인 공산성 부근 웅진탑의 벚꽃입니다.

곰나루를 응시하는 곰 상과 어우러진 벚꽃은 금서루에서 가깝습니다.

금강교를 건너는 자동차나 사람들이 잠시 멈춰 즐길 수 있습니다.

 

 

웅진탑과 벚꽃

 

공산성 쌍수정 앞마당의 벚꽃 또한 장관이며

쌍수정에서 보이는 황새바위 성지의 하얀 꽃도 일품입니다.

 

 

황새바위성지의 벚꽃

 

 

 

 

황새바위성지의 벚꽃

 

공산성에서 황새바위를 거쳐 송산리 고분군으로 가는 도로변은

노란 개나리가 주변을 노랗게 물들입니다.

 

 

▲4무령왕릉 도로변의 개나리

 

 

 

문예회관 교차로의 벚꽃

 

 

 

시민운동장 옆의 개나리

 

 

 

금강온천의 개나리

 

 

공주시 중동의 충남역사박물관은 국고개 문화거리와 어울려서

개나리와 함께 벚꽃이 한창입니다.

도로에서 바로 보이는 가까운 거리여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국고개 문화거리의 벚꽃

 

 

 

충남 역사박물관의 개나리

 


금강교 부근 32번 국도변 개나리 군락지와

신관동 아파트 단지 가까운 가로 공원의 벚꽃은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국도변 개나리

 

 

 

신관동 아파트 단지의 벚꽃

 

다음은 공주대 인사대 정원입니다.

화백의 푸른 숲과 어울려서 피어난 벚꽃과 강북교차로 부근 가로 공원의 목련과 벚꽃은 그야말로 봄꽃의 향연입니다.

 

 

공주대 인사대 정원

 

 

 

강북교차로 부근 가로 공원

 

 

이처럼 공주는 지금, 봄꽃의 향연이 진행 중입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공주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공주시가 꽃피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지는 것은

공주시와 각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두기 때문입니다.

특히 웅진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있는 동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어서 아름다운 관광도시 공주로 꾸미는데

노력하고 있답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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