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1일 목요일
아래 글은 2019년 4월 9일 자 도민리포터 사는 이야기에
잔잔한 미소의 이름으로 보도된 내용입니다.
흥미진진 공주시, 곳곳에 핀 봄꽃의 향연
꽃 피는 4월, 흥미진진 공주의 봄꽃을 구경합니다.
공주 시내 어디를 가나 길옆 가까이나 멀리 어디서나 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공주는 가는 곳마다 봄꽃이 환합니다.
벚꽃이 한창인 요즈음 공주 도심에서 만나는 봄꽃을 소개합니다.
먼저 세계문화 유산인 공산성 부근 웅진탑의 벚꽃입니다.
곰나루를 응시하는 곰 상과 어우러진 벚꽃은 금서루에서 가깝습니다.
금강교를 건너는 자동차나 사람들이 잠시 멈춰 즐길 수 있습니다.
▲웅진탑과 벚꽃
공산성 쌍수정 앞마당의 벚꽃 또한 장관이며
쌍수정에서 보이는 황새바위 성지의 하얀 꽃도 일품입니다.
▲황새바위성지의 벚꽃
▲황새바위성지의 벚꽃
공산성에서 황새바위를 거쳐 송산리 고분군으로 가는 도로변은
노란 개나리가 주변을 노랗게 물들입니다.
▲4무령왕릉 도로변의 개나리
▲문예회관 교차로의 벚꽃
▲시민운동장 옆의 개나리
▲금강온천의 개나리
공주시 중동의 충남역사박물관은 국고개 문화거리와 어울려서
개나리와 함께 벚꽃이 한창입니다.
도로에서 바로 보이는 가까운 거리여서 누구나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국고개 문화거리의 벚꽃
▲충남 역사박물관의 개나리
금강교 부근 32번 국도변 개나리 군락지와
신관동 아파트 단지 가까운 가로 공원의 벚꽃은
지나는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습니다.
▲국도변 개나리
▲신관동 아파트 단지의 벚꽃
다음은 공주대 인사대 정원입니다.
화백의 푸른 숲과 어울려서 피어난 벚꽃과 강북교차로 부근 가로 공원의 목련과 벚꽃은 그야말로 봄꽃의 향연입니다.
▲공주대 인사대 정원
▲강북교차로 부근 가로 공원
이처럼 공주는 지금, 봄꽃의 향연이 진행 중입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공주시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공주시가 꽃피는 아름다운 도시로 만들어지는 것은
공주시와 각 기관에서 많은 관심을 두기 때문입니다.
특히 웅진동은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산성과 무령왕릉이 있는 동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곳이어서 아름다운 관광도시 공주로 꾸미는데
노력하고 있답니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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