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6일 목요일
틈새밭에 심은 무가 너무 베서 하나하나 솎아주고 흙을 북돋아 주는 작업을 했다.
무씨를 좀 늦게 뿌려서 이제서야 신기하게도 예쁘게 싹이 나오고 있는데
너무 베어서 솎아야겠다는 맘을 먹었는데 비로소 오늘 작업을 했다.
먼저 무 싹이 난 고랑 사이를 괭이로 파고 선 호미로 긁었다.
먼저 벤 무 싹을 맨손으로 하나씩 뽑는 일을 한 뒤다.
솎는 작업이 끝난 후에 살충제를 뿌려 주었다.
무 싹이 튼실하게 잘 자라기를 바란다.
▲무 밭, 솎기 전과 솎은 후
▲솎기 전의 무
▲솎은 후의 무
▲괭이로 무밭 파기
▲선호미로 흙을 모아 북돋아 준 무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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