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녀 9월 14일 토요일
9월 13일 어제가 추석이었다.
차례 잘 지내고 산소 잘 다녀왔다.
애들도 다 평안해서 좋았다.
은실네, 정균네, 은미네, 호균네도 무고하고
서울 동생도 건강하다.
4촌들도 다 무고한 것 같고 영균이, 성균이 내외도 좋아보였다.
유성 수곤도 의태와 다녀갔다.
모두 평온한 모습을 보니 다행스럽다.
추석날인 어제는 좀 늦은 감이 들지만, 무 씨를 넣었다.
며칠 전에 거름을 넣고 붕사를 흩고 오늘 골을 타고 무 씨를 뿌린 것이다.
9월 14일 오늘은 쪽파와 돼지파를 심었다.
심을 파 씨의 위아래를 가위로 좀 자르고 여러 개 붙은 것은 하나씩 쪼갰고
충분히 땅을 파서 골을 내고 적당한 간격으로 쪽파와 돼지파를 정성으로 심었다.
싹이 잘 나고 무성하게 자라서 좋은 파를 캘 수 있었으면 한다.
절 땅은 이한기 회장이 도움을 주었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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