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쌍신 들판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들깨밭이 궁금했고
깻잎을 따고 열무 좀 솎을까 하여 달려간 쌍신은 들판이 황금색이다.
논의 벼들이 풍요로운 가을을 만들고 있었다.
들깨는 전번의 태풍으로 일부 엎친 대로 여물려면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무는 작황이 좋아서 좀 솎을 수 있었다.
채소도 씨 넣고 잘 매주고 시비하고 소독하면 잘 자란다.
아니 그 과정이 모두 정성이 들어 가야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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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29일 일요일
쌍신 들판으로 자전거를 달렸다.
들깨밭이 궁금했고
깻잎을 따고 열무 좀 솎을까 하여 달려간 쌍신은 들판이 황금색이다.
논의 벼들이 풍요로운 가을을 만들고 있었다.
들깨는 전번의 태풍으로 일부 엎친 대로 여물려면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고
무는 작황이 좋아서 좀 솎을 수 있었다.
채소도 씨 넣고 잘 매주고 시비하고 소독하면 잘 자란다.
아니 그 과정이 모두 정성이 들어 가야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