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일 토요일
아메리카노 뜨거운 커피 한 잔을 마셨다.
공주시 신관동 번영 1로 113 스타벅스 공주 신관점에서.
공주시 민선 7기 2주년 공주시를 빛낸 10대 뉴스 투표 이벤트 당첨 선물이었다.
7월 22일 문자로 알려왔는데 8월 21일까지 마감이 남았지만,
오늘 시간을 내어 공주 시 신관동 스타벅스 매장을 찾아갔다.
요즈음은 참 좋은 세상이다.
당첨된 것을 문자로 알려왔는데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 Tall 1개
평소 집에서 Maxwell House 원두커피를 내려서 먹는 나는 이번에 커피 전문점에 가서 마실 기회를 가진 것이다.
100g 들이 한 봉지에 3,500원씩 사서 100일을 마실 수 있는데
오늘 한 잔에 4,100원짜리를 마신 것이다.
값은 그렇다 치고 커피 전문점의 분위기를 알 수 있는 기회였다.
매점의 분위기와 임직원들의 모습을 유심히 살폈다.
직원은 사명감에 불타고 최대한 친절해 보였고
1층은 주문을 받는 장소고 2층은 다양한 형태의 휴게 장소로 봤다.
처음 본 곳이라 잘 못 봤는지는 모르지만, 그야말로 수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있었다.
밖은 비가 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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