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5일 토요일
오늘 다시 정안천으로 발길을 옮겼다.
아파트 뒤 가파른 언덕길을 오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아내
힘들여서 땀 흘리면서 걸어야 운동이 된단다.
힘이 들어도 참는다.
언덕에서 목화꽃을 본다.
옅은 분홍색 목화가 아직 덜 폈다.
그래도 귀한 꽃이라 찍는다.
둑을 걸으면서 산책길을 내려다보니 걷는 사람이 눈에 띈다.
정안천 생태공원은
서울가는 23번 국도 밑에 흐르는 정안천, 그 옆을 흐르는 정안천 그 옆에 산책길과 연못과 둑 아래 또 길
큰도로 밑의 냇물 가에 길이 두 링ㅆ는 사이에 연못이 있는 셈이다.
그옆을 달리는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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