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8일 일요일
아내와 정안천 생태공원길을 걸었다.
7시 55분쯤 집 근처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냉방 잘된 시내버스를 탔고
복지관에서 내려 메타세쿼이아 길을 따라 걸었다.
타면서 고맙습니다. 인사하니 운전기사는, 예 어서 오십시오 인사를 한다.
내릴 때 수고하세요 하니 또 답례를 한다.
기사님이나 나나 오늘도 행복했으면 좋겠다.
연못길과 토란밭 길을 걸어서 버드나무 늘어진 산책길을 걸었다.
오늘은 특이하게도 재빠르게 달리는 라이딩 행렬을 두 번이나 보았고
두 영상 사람은 같은 사람들인지 모르겠다.
쉼터에서 흔들 그네를 타면서 동영상을 찍었다.
정안천 연못 물가의새들 영상이 하나 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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