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정안천 생태공원을 매일 간다.
론볼 운동을 하러 가지만, 좀 일찍 가서 그곳 풋풋한 초록 냄새를 맡기 위함이다.
연꽃이 피는 연못, 연잎이 무성한 연못, 메타세쿼이아 그늘과 벤치
정자와 그네 모두 나를 위한 것 같다.
오늘도 갔지만, 내일도 갈 것이다.
나 말고 사람이 많이 온다.
걷는 즐거움과 사진 찍는 재미도 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밝은 웃음 또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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