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7일 화요일
자동차가 세워진 주차장을 봅니다.
주차장에 세워진 자동차를 보니 저러면 안 되는데 하면서 지나갔습니다.
주차장 빈 곳도 많은데 사람이 많이 걷는 산책로를 막아 차를 세웠습니다.
가만히 보니 나무 그늘이 진 곳을 골라 세운 것입니다.
사람들이야 자동차를 피해 가면 되겠지 하는 생각과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여러 사람이 불편을 겪습니다.
버스 정류장에 승용차를 세워서 버스를 타는 사람에게 불편을 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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