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9일 정안천 생태공원 산책로를 걸었는데
길 가 언덕 밤나무에 열린 밤송이가 제법 커 보였습니다.
밤 꽃 핀 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커진 모양을 보니 세월은 거짓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얼마 안 되면 밤 줍는 사람들이 모여들겠지요.
연못의 연꽃은 아직도 피고 지고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연못의 연꽃은 아직도 소담하게 피어 있는 모습입니다.
나는 매일 이곳을 걷습니다.
공주의 정안천 연못은 나의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 한몫을 합니다.
자연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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