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8일 토요일
공주 정안천 메타세쿼이아는 가깝고 가서 볼 만하여
여기저기서 많은 사람이 와서 구경하는 곳인데
나는 매일 일과로 이곳을 걸어서 연못가를 돈다.
매일 보는 이곳이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받는 좋은 길로 오래갔으며 한다.
그런데 요즈음에 느끼는 것인데
두 가지가 개선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먼저
위험 표시 줄의 철거이고
또 하나는 공사 준비 시설의 이전이다.
메타세쿼이아 언덕으로 오르내리는 길이 위험하므로
임시로 매어 놓은 끈들이 미관상 안 좋아서
없애던지 다른 방법을 썼으면 하다.
또 하나는 공주시에서 운영하는 작업 준비장인데
이곳에 트럭과 트랙터 등 7종의 도구와 장비가 보이는데
전에 없던 시설이 메타세쿼이아 주변 경관을 해치고 있다.
메타세쿼이아 길이 끝나는 마지막 길 가의 풍광이 어수선하고 보기 안 좋아서 하는 말이다.
신바람 공주, 활기찬 미래.
공주 시민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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