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 가 가로등을 자세히 보니 녹이 슬었다.
녹이 슬기 전에, 더 녹 슬기 전에 손을 써야 할 것이다.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은 아름다운 길이다.
하도 좋으니까 날마다 사람이 많이 찾아오는데
길 가 자세히 보니 가로등이 서 있다.
밤에 이곳에 올 일이 없으니 가로등이 있나도 몰랐는데
날마다 걷다 보니 군데군데 가로등이 서 있다.
가로등 모두 심하게 녹이 슨 것이 아니고
정도의 차이는 있으나 모두 녹이 슬었다.
쇠는 산화되니까 기름을 칠하던지 다른 방법이 있다면 조치를 해야 할 것 같다.
공용 시설은 누군가 잘 챙겨서 관리를 해야 오래간다.
내버려주면 얼마 못 가니 공적인 예산이 낭비될 수 있다.
정안천 메타세쿼이아 길 가로등이 더 녹슬지 않도록 조치했으면 한다.
2022년 4월 28일 현재 그대로 방치된 모습입니다.
한번 설치한 시설물은 수시로 보고 보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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