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12일
공주 금학생태공원을 걸어서 다녀왔다.
걷쥬 공주 스탬프 투어 중 금학생태공원 3개 코스를 걷고 인증을 받기 위해서다.
금학동 행저복지센터부터 걸어서 금학생태공원 주차장 부근에 비콘이 하나 있고
환경성 건강센터 갈림길에 비콘이 하나 있으며
마지막 하나는 공주 산림휴양마을 주차장에 있다.
이 세 곳 비코 위치를 잘 알기 때문에 자신감을 갖고 걸었다.
가는 길은 포장이 달 되어 있어서 걷기는 좋았는데 가끔 오가는 차를 조심해야 했다.
날씨는 더워서 걷는데 땀이 좀 흘렀고
혼자 걷기가 좀 어려웠지만,
중간에서 만난 청년으로부터 좋은 정보를 얻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
처음 만났는데도 붙임성 있게 얘기도 잘하여 대화를 통해서 친밀감을 갖고 동행할 수 있어서 좋았다.
걸음 걷는 자세를 팔자걸음에서 일자 걸음으로 고치라는 것과
걷기에서 그냥 물보다는 염분이 섞인 음료를 준비하라는 것
소롯길, 산길보다는 큰길로 혼자보다는 동행이 있으며 좋다는 이야기 등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도 하면서 같이 걸으니 한결 걷기 쉬운 것 같았다.
관심 두어 잘 가꾸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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