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3일
오전 11시 공주 개명사 정기 법회가 열렸습니다.
이용수 총무 사회로 합창단 노래와 다도회 육법공양 등
다른 때보다 많은 사람이 참여하여 법회가 알차게 진행되었습니다.
성도 주지 스님과 도선 법사 스님 그리고 50여 명의 신도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법회에서
구리 금성사 주지 스님이신 도선 스님이 법문 하셨는데
오늘 법문은 화엄경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삼장은 인도의 불교성전 전부를 개괄하는 명칭이다. 경장, 율장, 논장 주요 대승 경전은 반야심경, 금강경, 화엄경, 법화경, 열반경 대승불교의 육바라라밀다는 보시, 지계, 인욕, 정진 선정, 지혜 화엄경의 화엄사상은 세상의 모든 것은 그물처럼 얽혀있으므로 서로 인과(因果)의 관계로 자리이타와 자비정신의 공(空) 개념에서 나온 것이다. |
대방광불 화엄경에 얽힌 이야기를 들었다.
공주 개명사의 명물, 옥석(玉石)
개명사 포대화상 앞의 넓은 돌, 옥석입니다.
어른 걸음으로 가로 9발짝, 세로 4발짝의 커다란 직사각형 평평한 돌인데
뜨거운 태양광을 받아 달궈진 돌에 누우면
우리 몸 혈액 순환을 도와주는 듯 온몸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즐기기 위한
사람들의 인기가 높습니다.
신기한 바위를 시험 삼아 개염사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주대교 북부 교차로 시목도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개명사 입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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